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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엔 로렌스빌에 나름 새로생긴 (2016년에 생겼다는데 왜 지금 알았지….) 라멘집이 있다그래서 가봤습니다.

제가 또 한국에선 하카다분코 나름 단골이었고 뉴욕가서 1시간 기다려서 라멘먹기도 할 정도로 일본라멘을 좋아하는데 피츠버그에는 라멘바라고 국적불명의 이상한 라멘 파는데밖에 없어서 매우 실망하고 있었는데 옐프 핫앤뉴라고 라멘집이 있으니 한번 가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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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겼습니다. 찍을때는 몰랐는데 문에 찍는게 비쳤군요….. 역시 이제 빼박 아재라 아재의 실루엣이….. 암튼 간판도 신삥답게 반짝반짝합니다. 옐프 평점도 4.5점인가 그렇고 아주 기대가 되는군요 (사실 사진은 드갈때 안찍고 나올때 찍은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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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위층에 바도 있고 아래층에도 뭐 바같은게 있어서 내부가 꽤 넓더군요. 2층바는 안 열었었습니다. 간 시간이 3시인가 애매한 시간대라 손님이 없어 실내 찍을때 뭔가 편했…. 근데 손님이 없으니 살짝 불안했습니다. 그래도 시켜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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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을 담았다니 뭐 맛이 없진 않을거라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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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Dan Dan Ramen ($12). 탄탄면은 아니고 김치가 들어가 있습니다. 6분 삶은 계란 (살짝 반숙) 이 들어가 있어요. 국물이 김치우동 삘이 약간 납니다. 근데 꽤 괜찮아요. 성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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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Shio Ramen ($13) 계란은 온센다마고 (완전 반숙)로 바꿔서 주문했어요. 여기엔 차슈랑 돼지 귀 튀김이 들어갑니다. 국물을 먹어봤더니 우리가 기대하는 매우 진한 하카다분코 국물은 아니지만 이전까지 피츠버그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나름 준수한 국물! 오 이제 라멘 생각이 나면 여기 오면 되겠군요. 사이드 좀 시켜놓고 생맥주 한잔 먹으면 캬~ 뭐 지갑이야 좀 가벼워지겠지만 뭐 어차피 하루벌어 하루 사는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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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자주 오게 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피츠버그에 없던 일본라멘인데 그래도 한 90%는 충족시켜주는 느낌입니다. 다음번엔 소유라멘 먹어봐야지…..